...오늘 보고 내가 멜로물 아이리스에 왜 이리 정이 안가는지 확실히 깨달았다.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할렘물이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해버리고.. 내가 왜 저사람을 좋아라 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적으니..
몰입도 안되고 오히려 짜증만 나는 거지.

이게 2시간자리 영화라면 앞뒤 잘라먹는거 이해하겠지만, 20회 드라마 주제에 앞뒤잘라먹는 건 대체 뭐하는 거지?
이병헌 살아난거는.. 그래 이건 뒤를 위한 복선이라 치고(?)
어떻게 혼자 일본에 갔으며, 김소연은 메모 남기고 급 텔레포트해서 서울, 그리고 이병헌은 또 잡힌거..
이병헌 잡힌건 다음화에 나올거 같으니 넘어간다해도.. 드라마면서 정말 불친철하다. 전개를 빠르게 하려고 그러나? 그래도 이해가 될 만큼의 흐름은 보여줘야 될거 아니야.
첩보물이라도 좀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한숨나옵니다.

보다는 멜로 아이리스는 짜증.. 오늘 첩보 아이리스도 은근 짜증

- 花 -
  1. Mono 2009/10/30 11:41 답글수정삭제

    저도 4화까지 보고 안보겠다 했습니다. 일단 김영철 - 이병헌 대립구도가 영화 달콤한 인생을 너무 연상시키게 해서 조금 불편하고, 스토리의 빈약을 김태희-이병헌의 러브라인으로 때울려 하고 (뭐 솔직히 두배우가 같이 나오는 신은 왠만해선 화보급이라. 보는 순간은 불만이 적어지는 효과까지...) 어설프게 시간이 뒤죽박죽... 그냥 돈엄청 들인 이병헌-김태희 영상 화보집 처럼 보이는 지라...

    • [花] 2009/11/04 23:12 수정삭제

      화보집이라기는 보다는 뮤직비디오가 더 적당한거 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거 보면..
      히어로하기 전까지 볼것도 없어 보기는 하는데 그냥 한숨나옵니다.

  2. 나는야 2009/11/14 10:30 답글수정삭제

    무슨 판타지도 아니고 옜날집에 들어가서 포위됐는데 텔레포트 해서 빠져나가질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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