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미안함에 생각이 났었다면
요새는 외로워서 생각이 난다.
그 사건(?)의 일련의 행동들 중에서 제일 후회되는 것은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다는 거다.
그 당신에 몰랐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감정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외면해버려서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용기부족으로 인하여 주저하다가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버렸다.
이젠 미안함에 벗어났다고 생각했더만
요새 외로워서 인지 가끔 생각난다.
.........
아.. 나는 정말 바보였다.
왜 감정을 외면하고 솔직하지 못했을까..
으악!
정녕 내가 외로운가 보다..
이제 후회할 짓 하지말아야겠다.
- 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