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 울리네... 이놈의 드라마!!

계속나와.. 엉엉


초반에 병실찾아 이야기들 하는 장면은 약간 지루했고

이하나의 기타는.. 뜬금없었다.

하지만 도영이와 친엄마의 즐거운 한때와 고속도로 걷기씬 참좋았다. 좀 길게 해주지..


여튼 깨어났네! 해피엔딩인가부다!

동우랑 같이 홍콩가는거 보니 예상결말1이랑 맞아떨어지네..

라고 생각했더만!

뭐야.. 다시 죽이네..


아니 열린결말이라 죽은걸 수도 있고, 산걸 수도 있지만

앞뒤상황봐서는 100% 죽은거 같다.

바다씬에 왜이리 일출은 멋있고, 하늘은 새파랗거냐! 더 슬프게!


그리고 동우!! 너 뭐냐!

왜 같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거야..

동우는 정말 도영이 따라 간건가..

홍콩대신 도영이가 있는 그곳으로 간건가..


뭐야.. 이거 미사야?


....여튼 난 도영이가 깨어날때 저거 화광반조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니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하시지.

홍콩으로가서 알콩달콩 살지..


어쩌면 동우도 혼자이기에 도영이를 따라간게 쉬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19회까지만해도 회색이었던 과거의 도영이들이

20회에서는 컬러가 되었다.

과거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도영이의 마음이 반영된 걸까.


...근데 사월이란 캐릭터가 뒤로 갈수록 이상해졌다.

태양의 여자가 도영이가 주캐릭터라고 생각해도

사월이도 나름 주캐릭터인데.. 복수도, 용서도 너무 흐지부지다.

...연기하는 사람때문인가..? 으흠..


여튼.. 간만에 드라마보면서 계속 울었네.. 아놔..


- 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