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감상하기/영화 2010/02/08 16:59

천만관객을 돌파했네 마네 나오는 이 시점에서 늦게 봤다. 평일이라 그런가 널널하게 봤다

아바타 처음 나올때 보고싶다가 중간에 관심이 시들해졌다가 다시 보고 싶어져서 봤는데.. 안봤음 어쩔뻔 했어!

 

아바타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건 어떻게 저런걸 상상을 했을까였다. 스토리 그딴거(?) 버리고도 숲 아니 판도라행성의 자연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였다. 그 상상력을 표현해낸 감독에게 진짜 박수를 쳐주고 싶다. 아악.. 나도 저 행성 가고 싶어! 흐헝 이 우주 어딘가에 판도라같은 행성이 있을거라고 굳게 믿어야지.

 

.....여튼 보면서 인간이 죽는데 그렇게 통쾌한 영화는 처음이었다. 아니 저 아름다운 자연을 해치고 싶은가!! 아 해치고 있지. 해치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지.. 그리고 인간이 나비족의 터전을 밀어버리는 것을 보고 든 생각이 그 옛적 원주민의 터전을 뺏을 때.. 저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잘 살고 있는데 자기들 필요하다가 협상과 이해는 버리고 무조건 불도저 불도저 불도저.. 이런 줵

 

인간은 숲 그까이꺼 그냥 대충 밀어버리자고 했지만, 자연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냥 나무 베어버리려고 했으나 판도라 행성은 용납하지 않았다. 인간의 더러움이 들어오길.. 아니 인간의 그 추악함이 판도라 행성의 자연에 물들이지 않길 에이와님을 바래기에 도움을 주신듯하다. 여튼 보면서 에이와님 만세! 에이와님 브라보!가 절로 나오니!! 에이와님 믿습니다!

 

왜 아바타를 보고 우울증이 생기나 했더니, 판도라행성.. 뭔가 지상낙원인 그 곳에 갈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지구엔 없다는 사실, 그런 자연이 있다하더라도 파괴하는 건 오직 인간이라는 사실이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다.

 

흐헝헝...... 정말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근데.. 안경을 쓰는 나에겐 3D안경을 불편했다. 안경 두개 쓰다보니 신경거슬리고. 벗고 보자니 글자 흐릿하고.. 악!!!!!!!! 4D로 보고 싶어!!(결론이 이건 뭐..)

 

......................여튼 아바타(안에 표현된 판도라 행성의 자연) 최고

 

- 花 -

  1. 헤이 2010/02/08 20:16 답글수정삭제

    나는 그 주인공 이름 -_- 여튼 그 사람 끝에 아바타로 전이하는거 보고 급우울해졌음.

    • [花] 2010/02/09 11:18 수정삭제

      박사님 나비족이동보면서 주인공도 좀 다쳐서 전이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너무 쉽게 인간이길 포기해버리니..
      나도 그장면에 좀 우울하더라

  2. nuzl 2010/02/10 07:11 답글수정삭제

    그래서 결론은 트롤도 드루이드가 필요하다는 결론.....(!?)

    대격변때는 트롤 드루이드가 나온다고 하니
    간지나는 이빨세팅해서 트롤 드루이드 키우고 싶네요
    이빨이 변심폼에도 나온다면 멋질듯......

    아바타 보는 내내 이런 생각 하면 이상한가요 ㅜ

    • [花] 2010/02/10 11:34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상현실게임으로 아바타배경으로 와우 컨테츠를 가지고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ㅡㅠㅡ

      그리고 드루이드는 뭐니뭐니해도 소가 짱입니다(..)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Tracked from 한석규의 호진이 태아육아일기 2010/02/22 21:58

    팀 버튼 감독에 조니 뎁, 미아 와시코우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크리스핀 글로버 출연 2010년 3월 4일 개봉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꿈과 모험으로 가득 찬 마법의 왕국 월트디즈니픽쳐스, 헐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팀버튼. 그들이 3D으로 만들어낸 환타지 최고의 영화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한 이상한 나라에 앨리스가 돌아왔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 다시 들..

  4. 시율 2010/03/08 01:13 답글수정삭제

    내일 아바타 쓰리디 보러가!+_+<다끝나가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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