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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를 에덴의 동쪽으로 보고 있는데
보다가 좀 신경거슬리는게 몇가지 있어서 감상평남기기로 했다. 으흠..
여튼 어린아해들의 연기는 참 좋았다.
특히 김범이 왜이리 일취월장하는건가!! 오오오..
큼.. 어릴적 연기를 보면서 좀 짜증났다. 드라마에 짜증이 난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해서 말이다.
명훈이와 동욱이가 서로 바뀐사실을 알고 있으니깐 보면서
아니 동욱이가 저놈의 사장의 피를 이어받아 저러네..라면서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
명훈이 착한데.. 명훈이 착한데.. 환경이 명훈이를 망치고 있어..
저놈의 신사장은 아들 교육을 정말 제대로 시키네..라면서 비꼬면서 봤다.
진짜 아들한테 선물준거 오물통에 버렸다가 패라고 시키는 아버지가 어딨어.
저 환경에 제대로 크면 그건 정말 애혼자 큰거다!
여튼 동욱이한테 짜증나서 좀 짜증나게 봤다.
근데 동철이 마카오로 와서 어른이 된 시점부터 이건 뭐 시간대가 서로 다른가..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동철이 마카오 처음와서인가? 시간이 지나서인가? 여튼 광장에 있을적에 한쪽에서 관광객이 디카로 사진찍고 있었다. 대략 70~80년대일터인데.. 디카가 있다.
아니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치자..
한국배경에서는 우리는 지금 80년대를 찍고있어요 라고 배경을 그렇게 보여주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좀 못사는 동네.. 혹은 90년대 쯔음..이라는 느낌만 강할 뿐이다.
그래도 한국배경은 그나마 좀 옛날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마카오는 아무리봐도 현재이다.
그래서 보고 있자면 2시간대.. 마카오는 현재, 한국은 80년대라는 2시간대에 공존하면서 드라마가 전개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 신경이 많이 거슬렸다.
마카오를 보여주면 배경은 현시점이고, 옷차림만 옛날시간을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80년대라는 게 좀 작위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았다.
차라리 현시점에서 시작하는게 더 자연스러웠을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몇가지 설정은 바뀌어야 하겠지만...
이 드라마 은근 사람 짜증나게하는 드라마다.
보면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한숨
- 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