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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 재미있게 봤다.
아니 세상에 태글을 건다는 태클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뭔가 참신해서 좋았다.
일반적으로 예능은 웃고 떠들고 잡소리하고 헛소리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시사를 가볍게 태클을 건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보고있었다.
근데 저번 주에 추석특집으로 '명랑히어로 두번살다'라는 이경규의 아이템이 방영된다.
그리고 이경규가 생전 장례식을 치더라.. 내 명랑히어로 보다가 난생처음으로 중간에 TV를 끄고 그냥 잠잤다.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 명랑히어로가 해서 보니깐 이번에 '김구라'가지고 생전 장례식 하더라..
나는 태클 버라이어티가 보고 싶었던거지, 생전장례식을 표방해서 뒷담화까기를 보고자 함이 아니었다. 차라리 명랑히어로 MC들이 맞는게 어쩌면 '명랑히어로 두번살다'일지도 모른다. 오늘 보면서 얘네들은 이게 더 어울리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삶의 중간점검을 한다고 해놓고는 사람 불러놓고는 뒷담화를 까질 않나, 사람이 오니깐 바로 찬밥신세가 되서 저기 찌그러져 앉아 있질 않나.. MC인데도 말 몇마디 못하지 않나..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는 그런 것 보다야 태클건다는 명랑히어로가 낫다.
생전 장례식.. 기획의도는 참 좋다. 하지만 좀 더 다듬어서 하는게 낫다. 차라리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게 더 좋을거다. 난 태클 버라이어티를 더 보고 싶은 시청자이다.
여튼.. 명랑히어로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경규가 게스트를 나와서는 반 MC역할을 하는거 보고 눈가리고 아웅거리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MC라고 하든가.. 게스트라고 우기는 건 뭔지 참.. 뭐 욕을 먹는거니 이해는 간다만.. 오늘 보니깐 제대로 MC분위기다. 그것도 메인..
명랑히어로에서 가볍게 태클을 시도했고, 밤시간대로 옮긴다해서 좀 강력해질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다. 김구라와 이경규를 뺀 나머지 분들은 뭔가 나름 생각하고 살고 있구나..라고 깨달게 해줬다. (특히 신정환.. )
김구라는 남이 자신과 다르면 그 생각을 인정할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 모습이(난 그렇게 보였다.) 보기 싫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고 말이다. 그리고 이경규는 뒤에는 좀 나아졌지만 초반에 이도저도 아닌 의견도 내지않고 있는 모습이 참 짜증났다.
난 명랑히어로를 보면서 좀더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길 바랬지만 역시 mc도 사람인지라 그렇게 못하는게 좀 씁쓸했다. 그리고 주제에 대한 결말도 나지 않고 흐지부지하게 농담따먹기 하면서 끝내는 것도 짜증났으며, 주제와 다른 삼천포로 빠져서 이상한 농담따먹기만 하는 모습도 짜증났다.
하지만 예능에 토론이라는 걸 가미했다는 점이 난 좋아서 약간의 짜증을 감수하고 봤는데 저번주부터 아주 대놓고 짜증나게 만드니.. 이거 참..
여튼.. 현재의 명랑히어로가 예능과 토론의 상관관계가 예능이 좀더 크다면, 내가 원하는 건 예능과 토론의 관계가 대등하거나 토론이 좀 더 강한 쪽을 원한다. 그러니깐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람들이 짜증내고 있는 것을 팍팍 긁어줄 수 있는 것을 대놓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지만..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 (뭔말이야..)
그러니깐... 명랑히어로는 다음주에 반드시 태클 버라이어티로 돌아와주세요.
난 명랑히어로 두번살다가 싫다고요. 하고 싶으면 따로 프로그램 만드세요!!
- 花 -
1.
어제 가만인듯하게 불만제로를 봤는데 빵집에서 빵재활용하는거 나오드라..
하지만 빵집에서 알바해봤으면 다 아는 이야기..
나 알바한 곳에서
케이크 유통기한딱지 떼는 건 기본이었고
(알바하면서 케이크도 유통기한 있는지 처음알았다.)
날짜지난 식빵은 샌드위치로 변신하고, 어제 판 빵은 그대로 오늘 팔고
조각케이크는 유통기한을 못 본거 같고
같이 알바했던 언니가 다른 시간대에서 쥐가 나와서 당황한 이야기도 들었고...
여튼 빵집알바하고 나면 빵사먹기가 좀 뭐해진다.
결론은 본사에서 교육시킨다고 다 해결되는거 아니다. 점주가 무시하고 그냥 하면 말짱꽝이라는 거다. 그리고 빵집에서 만든 빵 만든 날짜 적어놓는다고 해도 그거 그냥 속이면 말짱꽝이라는 거다. 뭔가 자주자주 빵이 교체되는 (손님 많은?) 그런 곳을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빵나오는 시간 후에 가야 새빵을 가져갈 확률 높다. 아침에 가면 거의가 어제빵이다. 뭐 이런이야기..
2.
펀드를 팔때에는 완전 수익률 최고라고 외치면서 손해보면 나몰라라..
그리고 자기들도 제대로 모르면서 펀드 팔고 앉아 있는거 보니깐 짜증나더라..
나야 인터넷뱅킹으로 펀드가 뭐야~ 라면서 막차타서 현재 마이너스 18%이지만..( 달랑 10만원넣어놓고 까먹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어르신들에게 사기치는거나 마찬가지잖아.
뭐 그걸 가지고 홀라당 넘어가는 분도 문제긴 하지만,
번지르르한 말로 나쁜건 속 빼거나 대충 넘어가고 좋은거만 크게 말하는 거 그게 사기다.
여튼 그리고 심사받은 광고지(?)를 지들 멋대로 수정하는거 저거 벌금 왕창 물거나 뭔가 제재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 뭐야 완전 사기!
- 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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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문화재이야기다!
흥미가 막 가는 이야기라 식객도 던져버리고(!!) 닥본사 해주시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뭔가 2%부족하다.
문화재 전문이야기하기도 부족하고
연애사업이야기하기도 부족하고
뭔가 밋밋하고 부족하다.
이 드라마는 김선아..뭔가 부족해..라는 느낌이 강하고
이동건은 그 전 파리의 연인의 느끼느끼가 싹 없어지고 애가 반듯해졌어
뭔가 귀여워져서 이미지가 참 좋아졌다.
그리고 김정화도 밉지 않은 공주병으로 이미지가 좋아졌고..
오로지 김선아만 나빠졌다.. (재 뭐야..정도)
문화재수사이야기가 더 강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강하지도 않고
연애이야기도 강하지않고 이도저도 아닌 드라마다.
여튼.. 보기는 보니깐 계속 보는데..
집중이 잘 안되는 드라마라고나 할까..
그냥 식객을 닥본사할까.. 쩝..
- 花 -
대략 솔비와 앤디 커플의 반지사건으로 인하여
솔비가 울었는데..
그걸 보면서 가식이라고 느낀 건 나 뿐인가;;
여튼..
나중에 운건 정말 운걸지도 모르지만
초반에 우는 건 왠지 일부러 눈물을 흘리려고 한 거 같은 느낌이었다
뭐.. 내가 좀 꼬여있는 성격이라 그렇게 보여질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왠지 그런느낌이 강하단 말이다. 으흠..
여튼 솔비 초반에는 호감으로 가다가 점점 비호감으로 간다.
점점 마음에 안들어.
근데... 쌍추커플은 왜 쌍추커플이지??
- 花 -
덧.. 이거 뭐야.. 배고파












